미국의 코비드19으로 늘어나는 실직자
건축업계도 코비드19의 영향을 받을까?
엘에이 시민 절반이 실직자 - 미국 대공항때보다 많은 실직자
모든 건축 계약이 끝난후 다음 단계
미국 연방 정부의 보고서에 보인 최근 실업 수치는 코비드19에 의한 경제 폐쇄로 인해 전국에서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은것으로 보여집니다.
미 노동부는 2020년 4월4일에 끝나는 주에 660만명의 미국인이 초기 실업 크레임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실업률은 이미 대공황때의 실업률을 넘어섰고 이미 더 많은주들이 코비드19으로 경제 활동을 제재하면서 이 실업률은 더 크게 늘어날꺼라고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코비드19으로의한 엄청난 일자릴 손실이 건축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전국적으로 건축가들은 코비드19으로 까다로운 조건에 직면해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와 같은 도시에서는 엄격한 건설 중단이 건설 활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소매, 식당, 접객업및 관광 산업에 대한 충격은 앞으로 진행될 많은 프로젝트들 또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부 프로젝트들 특히 헬스 케어나 주택과 같은 특정 부문에서는 설계 작업이 계속되고 있기는 합니다. 많은 지역에서는 병원, 저속득 주택 및 교통 인프라와 같은 "필수"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작업을 할수있기 때문에 건설이 중단 된 도시에서도 모든 작업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캘리포니아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코비드19 안전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는 조건에서 더 광범위한 건설 작업을 계속하고는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마다 제각각인 규제와 예외 사황때문에 건축 산업이 코비드19으로 인한 영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받게 되는지 층적하기에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코비드19 사태이후 처음 몇 주 동안 일자리에 대한 깊은 염려가 있었고 신중한 희망의 목소리들도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건축 사무소들이 성공적으로 자택근무로 전환하였고 이미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들은 성곡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한 사람들은 "4월달에 해고나 임금 삭감은 없었습니다", "아내가 지난 주에 3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계약했습니다". 또한 3월 말에는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4월부터는 여러가지의 프로젝트들이 시작된다고 하였던 사람들도 있었고 자택근무로 100% 전환하여 코비드19 이전과 차이없이 여전히 생각적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들도 계약했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코비드19으로인한 건축업계의 종사자들은 주로 낙관적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비드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모든 업종에서의 해고 소식이 늘어가는 가운데 모든 건축 사무소들이 이들같이 낙관적인 상태로 유지될지는 불확실합니다. 이미 특정 건축 사무소에서는 사람들이 해고가 시작되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주 큰 건축 사무소들 또한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임금 삭감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어떤 건축 사무소는 150명 이상 있는 큰 건축 사무소인데 이미 코비드19 사태로 80여명의 직원들은 해고 시켰고 나머지 직원들도 임금 삭감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코비드19이후로 현재 자기가 일하는 건축 사무소가 안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최상의 상황에서 경제 회복까지 최소 6개월의 회복 시간을 예측하였습니다. 저또한 아직까지는 자택근무를 하면서 여전히 바쁘게 일을 하고있고 몇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들도 시작되고 있지만 코비드19의 사태가 길어진다면 어떻해될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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