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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V 루시드 모터스 CCIV 작 $30 달러 돌파후 상승 모멘텀 탈수 있을까? 루시드 에어 그리고 경쟁 업체인 아우디 E-TRON GT와 비교해 과연 시장성이 있을까?

CCIV 루시드 모터스 CCIV 작 $30 달러 돌파후 상승 모멘텀 탈수 있을까? 루시드 에어 그리고 경쟁 업체인 아우디 E-TRON GT와 비교해 과연 시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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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V 루시드 모터스 CCIV 작 $30 달러 돌파후 상승 모멘텀 탈수 있을까? 루시드 에어 그리고 경쟁 업체인 아우디 E-TRON GT와 비교해 과연 시장성이 있을까?

 

*저는 투자 전문가나 투자에 어드바이스를 하지 않으며 영상은 개인적인 의견과 엔터테인 목적임으로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드디어 CCIV 주가가 애프터마켓에서 잠시 동안 $30 불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때 $21불까지 하락했던 CCIV 주가는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50일 무빙 AVG. 에서 저항을 받으며 눌렸었던 주가가 오늘 50일 무빙 AVG. 를 넘어서며 내일 장에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루시드의 시총은 오늘 종가인 $28.69로 계산하였을 때 대략 $46B이고 P/S RATIO2022년 루시드가 예상하는 REVENUE$2.2B이라 예상하였을때 약 20X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며 테슬라의 P/S RATIO 또한 저번주 금요일 23.59X에 비해 오늘 24.04X 그리고 반면 니오는 오늘 주가가 하락하면서 P/S RATIO는 저번주 금요일 22.61X에서 오늘은 소폭 하락한 22.29X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CCIV 주가는 50일 무빙 AVG. 를 넘어서며 이대로 상승 모멘텀을 탈 수 있다면 2월 23일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던 $35 불선까지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이며 한편으로는 50일 무빙 AVG.을 넘어서면서 매도세가 강해지면 다시 주가를 눌러주는 움직임으로 인해 $24 - $29 사이에서 횡보할수 있는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주 루시드 관련 소식으로는 내일 아침 CNBCMADMONEY에서 루시드의 CEO인 피터 로린스이 출연할 예정이며 3월 17일 콘퍼런스에서 루시드 에어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돌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발표가 있을 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블룸버그에서 2022AUDI E-TRON GT에 대한 기사를 살짝 소개 해드리며 루시드가 자신들의 루시드 에어의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될 기업으로 BMW, AUDIO, BENZ의 고급형 세단을 이야기한 만큼 이들이 출시할 전기차를 한번 살펴보면서 루시드에어의 경쟁성이 어떠할지 판단하시며 CCIV에 대한 투자를 판단해보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우디의 E-TRON GT202129일에 소개돼 2021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라 합니다. 이에 루시드에어도 이번 연도 여름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둘은 고급 전기차 분야에서 경쟁을 할 수뿐이 없어 보이며 현재 아우디의 E-TRON GT의 스팩으로는  2가지 버전으로 $99000불에 시작하는 베이스 버전 그리고 $139900에 시작하는 RS 버전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 버전은 522 홀스파워 그리고 RS 버전은 612 홀스 파워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행거리로는 대략 한번 충전에 232마일을 달릴 수 있으며 배터리는 5%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대략 22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최고 속력은 155 MPH이며이며 그리고 0 – 60 MPH까지 속력을 내는 데는 3.1초라고 합니다. AUDI ETRON GT21인치 휠 사이즈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이 나게 디자인된 반면 인테리어는 이전 아우디의 차량들과 그리 크게 변한 점이 없는 모습이 보입니다.저는 전문적으로 자동차에 대해 리뷰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우디의 E-TRON GT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이야기하고 그럼 이제 본영상에서 다루려고 하는 이번 2021년 여름에 나올 아우디 E-TRON GT와 루시드에어를 비교해보면서 과연 루시드 에어가 기존 고급 자동차 업계 중 하나인 아우디와 비교해 시장성이 있을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기 자동차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과 성능면에서 아우디 E-TRON GT와 루시드 에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아우디 E-TRON GT 의 가격이 $99000불에서 $139900불로 예상되기 때문에 루시드 에어의 가장 베이스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루시드 에어 퓨어는 제외하고 $87500불인 루시드 에어 투어링과 $131500불인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단 루시드 에어의 가격은 정부에서 주는 $7500불이 이미 포함된 가격이며 아우디의 가격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라 예상됩니다.

루시드 에어 투어링은 아우디 E-TRON GT 베이스 모델과 비교해 정부 보조금을 예상하면 대략 $4000불이 저렴합니다. 단 현재 아우디 E-TRON GT의 가격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적으로 20” 휠이 장착되어있고 이는 아우디 E-TRON GT21인치 휠 사이즈보다 1인치 작습니다. 그리고 홀스파워로는 에어 투어링은 620 그에 비해 아우디 E-TRON GT 베이스 모델은 522이며 주행거리는 에어 투어링이 406마일 아우디 E-TRON GT 베이스 모델은 238마일 입니다. 또한 0-60 MPH까지의까지의 속력은 아우디 E-TRON GT 베이스 모델은 3.9초 그리고 루시드 에어 투어링은 3.5초이며 최고 속도는 에어 투어링이 155 MPH 그리고 아우디 E-TRON GT152 MPH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루시드 투어링이 아우디 E-TRON GT 베이스 모델보다 약 $4000불 저렴하며 모든 기술적 그리고 자동차 성능면에서는 루시드 에어 투어링이 아우디의 E-TRON GT를 앞서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아우디 E-TRON GT RS와와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에서는 아우디는 $139900불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131500$900불 저렴하며 에어 투어링은 21인치 휠로 아우디와 동일한 사이즈이며 에어 그랜드 투어링의 주행거리는 517마일인 반면 아우디는 232마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홀스파워는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800이고 반면 아우디는 637이며 0-60MPH까지의 속력은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3초이며 아우디는 31초라고 합니다. 아우디 E-TRON GT의 최고급형인 RS와 비교해도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이 가격 면에서나 기술적 그리고 성능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알 수 있듯이 여전히 기존 자동차 업체는 전기차를 전문으로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들과 비교해서 현저히 기술적이나 성능적인 면에서 뒤떨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루시드 에어의 높은 가격 때문에 시장성에 대한 우려는 기존 고급 자동차 업체들과 비교해 봐도 루시드 에어의 가격이 높다라고는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존 자동차 업계보다 성능에 비해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기존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존 자동차 업계의 고객들을 끌어들릴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떻해 보면 단순해 보일 수 있는 루시드 에어의 인테리어는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복잡하지 않은 미니멀리즘 한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 거라 보이고 개인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는 루시드 에어의 45도로 뒤로 저쳐지는 의자 옵션이 2022년부터 가능하다는 점이 살작 아쉬운 부분 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많큼 더 높은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7만 불 이상 고급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출시와 동시에 이러한 풀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졌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루시드 에어가 2021년 여름에 출시되면 같이 경쟁할수 있는 아우디 E-TRON GT와 비교해보며 루시드 에어가 시장에 나오게 되면 기존 자동차 업계와 비교해서 얼마나 시장성이 있을지에 대해 가격, 기술력, 성능에 대해 간단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물론 자동차 구매에서 단순 성능 기술력뿐만 아닌 동시에 자동차의 승차감 핸들링 등 직접 드라이브해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부분이 구매까지 이어지는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루시드 에어의 테스트 드라이브가 가까운 시일 안에 가능해지며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루시드의 시장성은 더욱더 밝아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루시드 에어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단순해서 심심해보이는지 혹은 심플하고 조잡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아래의 댓글에 많은 분들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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