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도 본격적으로 EV 자동차화 시작하나? 토요타의 새로운 EV SUV 플랫폼으로 EV 전기차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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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투자 전문가나 투자에 어드바이스를 하지 않으며 영상은 개인적인 의견과 엔터테인 목적임으로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2021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토요타가 e-TNGA 플랫폼을 사용한 EV SUV "BEYOND ZERO" BZ 4X를 시연했습니다.
오토쇼에 소개된 토요타의 EV SUV BZ 4X는 토요타의 인가 자동차인 RAV-4와 비슷한 소형 SUV지만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토요타의 이러한 움직임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시대 변화에 맞혀 EV 전기차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대응으로 GM 그리고 폭스바겐 AG 등 순차적으로 연소 자동차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토요타는 EV 전기차 진입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하이브리드를 모델을 비중 있게 다루었던 토요타였지만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EV 전기차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큰 관심과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토요타 또한 EV 전기차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요타는 e-TNGA 플랫폼이 전기차의 생산 속도를 올려줄 수 있으며 개발 단계 축소 그리고 다양한 자동차 모델에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에는 현재 전기차에서 가장 비싼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 그리고 전기 모터는 자동차 모델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본 토요타 zev 공장에서 EV SUV BZ 4X가 제조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이 모델을 기반으로 약 15여 개의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여기 15대 모델에는 스즈기 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소형차, 대형 SUV, 중형 크로스 오버, 미니 밴 그리고 세단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봐로는 토요타가 사용하려는 e-TNGA 플랫폼은 폭스바겐이 MEB 자동차 플랫폼과 유사한 접근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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