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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KOREAN]/실시간 뉴욕 증시 주가 소식

아스트라제네카 주가 백신 개발의 긍정적인 희소식에도 주가 급락한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주가 백신 개발의 긍정적인 희소식에도 주가 급락한 이유는?


미국증시에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 주가는 시장 경쟁력과 부장용에 대한 우려로 하락



이번주 월요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D1222 시험 결과에 대한 희망적인 뉴스는 평소였으면 아스트라제네카 주가을 상승시켜주는 기폭제 역활을 했었을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제휴 개발되어 약 1천여명의 실험 대상자들에게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및 T-세포 면역 반응을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아직까지는 임상 실험 단계이며 임상 실험에 들어가진 3개월 뿐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속단하기는 이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전세계 현재 백신 개발에 들어간 제약회사들중 바이러스에 대하여 승인된 백신은 없으며 현재 오직 2개의 백신 후보만이 임상실험에 들어간 상태이며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인 AZD122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 개발에 있어서 이번 년도 겨울까지 광범위하게 사용가능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로 부터 약 12억 달러를 지원 받았습니다. 


이러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의 희망적인 소식에 의해 61.40 달러였던 주가는 약 3 달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화요일 장 마감때에는 58.07 달러로 하락하였으며 금요일에는 56 달러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주가 하락의 이유?


분석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 주가의 하락의 이유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보이는 부작용에 집중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 실험자들은 경미한 부작용으로 통증, 고열증상, 오한, 근육통, 두통, 불쾌감등을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백신 실험자들은 백신의 부작용인 발열, 두통 혹은 근육통이 있을때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 백신 주사후 24시간 동안 6시간 마다 아세트 아미노펜이 투여된 연구를 보았을때 AstraZeneca의 백신의 부작용이 경미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고 예상했습니다. 


물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이러한 부작용에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선택할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백신의 부작용들이 이번 백신 결과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기에는 힘들었다는 예상입니다. 


물론 또다른 바이러스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 mRNA-1273의 백신 또한 피로, 열, 근육통,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 하락의 이유로는 현재 많인 백신 후보들과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화이자나 BioNTech 과 같은 백신 경쟁 제약사들 또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국 많은 백신 후보들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 상승 여부는 시기적으로 경쟁사보다 따른 백신 개발 그리고 안정성 또한 공급성으로 결정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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