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주가의 하락 - 보잉 737기 창고에 있는 약 2000여대의 항공기 잠재적인 엔진 문제로 미연방 항공국 비상 비행 감시 지침 그리고 새로운 777x 항공기 결국 수요 감소로 출시 지연 사태

보잉 주가의 하락 - 보잉 737기 창고에 있는 약 2000여대의 항공기 잠재적인 엔진 문제로 미연방 항공국 비상 비행 감시 지침 그리고 새로운 777x 항공기 결국 수요 감소로 출시 지연 사태 

오늘 미연방 항공국인 FAA에서 보잉의 737NG 기종 그리고 클랙시 항공기에 대해서 잠재적인 엔진 결함으로 약 2000대의 창고에 있는 항공기에 대해서 비상 비행 감시 지침을 발표 하였습니다. 

본문 아래에 실시간 보잉 주가 차트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항공기 검사관은 창고에 있는 오래된 737 기종을 밖으로 나올때 공기 체크 밸브에서 부식을 발견했으며 항공기 엔진이 꺼질 위험이 있으며 다시 엔진을 가동시킬수 없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레이딩뷰 제공 BA심볼 인포

미연방 항공국은 즉각적인 검사를 하고 있으며 부식된 벨브를 새로 교채하기 전까지는 항공기에 대해서 서비스를 지속할수 없다고 통보하였습니다. 

이번 미연방 항공국의 지침은 일주일 동안 비행하지 않은 항공기로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737기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여파로 항공 수요가 줄어들면서 많은 항공기가 비행하지 않은채로 창고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미연방 항공국의 긴급 명령에는 보잉의 새로운 보잉 737 맥스는 포함되는 않았으나 보잉 737 맥스는 2번의 추락 사고로 인해 현재 16개월간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현재 보잉 737 맥스 항공기가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기 까지는 거쳐야할 몇가지 단계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늘 보잉 주가에 악영향을 줄수 있는 새로운 소식으로는 보잉의 새로운 기종인 777x 항공기가 바이러스로 인한 항공기 수요가 줄어들면서 출시일을 뒤로 미룰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잉은 바이러스 대유행이 끝나면서 다시 항공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희망하고 있으며 항공 수요가 반등할 시점에 자신들의 새로운 항공기를 출시를 바라보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보잉의 새로운 기종의 출시 지연의 보잉에 또다른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는 예측이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 개발자들이나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 그리고 프로젝트 개발에 추진력을 상실할수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인증 과정이 엄격해지는 미국 연방 항공국의 지침이 보잉의 새로운 위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 초 즘 보잉이 정식적으로 777x 항공기의 출시 지연을 공식화 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늘 보잉 주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중반부터 하락세를 보이면서 결국 회복하지 목한채 전일대비 2.69 달러 하락한 173.76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실시간 보잉 주가 차트 

TradingView 제공 BA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