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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KOREAN]/건축 이야기

네덜란드의 집의 차고를 리모델링해 나만을 위한 개인 사무실 인테리어

네덜란드의 집의 차고를 리모델링해 나만을 위한 개인 사무실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1년에 지어진 네덜란드의 작은 자신만을 위한 사무실을 설계한 작품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기존 집에 붙어있는 차고를 사무실로 설계해 완벽한 live/work 즉 생활과 작업을 동시해 할 수 있는 완벽한 결합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무실 인테리어 설계에서는 기존 차고 였지만 차고에서 일하고 있지 않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게 디자인 설계에 있어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존 차고 공간에 볼륨을 추가하여 외각의 벽과 지붕을 perforated corrugated 알루미늄 스킨으로 덮음으로서 기존 주택의 점토 지붕과 미묘하게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테라스 경계 역활을 하는 아연 도금 강철 콜라는 Old & New의 분리를 강조한다고 합니다. 

사무실 인테리어는 평수와 높이를 높였으며 풍부한 일광이 기존 지붕에서 추가된 부분을 분할하는 남향 창 스트립을 통해 사무실 인테리어로 들어올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테라스라고 할수 있는 정면은 큰 슬라이딩 유리 도어를 설치해 개방감을 주어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사무실 공간을 넓게 보이는 역할과 풍부한 일광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여 집이다. 그리고 언제든지 perforated corrugated 알루미늄 스킬로 되어있는 문을 닫을 수 있게 되어있어 개방감 그리고 개인적인 공간 둘 다 가져다줄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개인 차고를 사무실이나 침실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게 유행인데 미국에서도 차고를 이용한 사무실 인테리어들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건축물 나라: 네덜란드

설계사: architectenlenlen

건축 시기: 2011년

링크: www.archdaily.com/173419/home-office-space-architecten-en-en?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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