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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국과 비교되는 호주가 코비드19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

미국과 비교되는 호주가 코비드19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



무려 7년동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호주의 멜번이 오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기록적으로 상승하면서 엄격한 통행 금지 명령을 실행 했다고 합니다. 


일요일부터 오후 8시 -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모든 통행 금지가 실행되면 빅토리아 주 총리는 재난 상태로 명령했습니다. 


또한 7월동안 이미 적용됬던 한가구당 오직 한명만이 하루에 한번 필수품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집 5 킬로미터 반경안에서 집을 나갈수 있으며 운동을 위해 나가는 경우에 5 킬로미터 반경에서 하루에 한시간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치에 미 국무부 대변인은 빅토리아주 주민들이 이러한 조치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서 빅토리아 주의 재난 선포에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바이러스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하지 않으면서 약 460만명이 감염되었으며 15400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또한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3주안에 사망자수는 173000명에 이를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엘에이만 하더라도 매일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그다지 엄격한 통행금지를 실행하고 있지 않는 가운데 호주 멜번에서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671명이 나오면서 엄격한 통재를 하고 있는것은 미국과 호주가 바이러스에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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