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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은퇴해서 살기 가장 좋은 나라 - 탑 10

세계에서 은퇴해서 살기 가장 좋은 나라 - 탑 10

오늘날 바이러스 질병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즉 비대면 근무와 비대면 교육이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 낮은 생활비 그리고 주거 비용 등이 은퇴 계획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해외로 이주해서 은퇴생활을 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야후 파이넨스에서 세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0곳을 발표했습니다. 순위 선정에는 집값, 은퇴 후 혜택, 비자, 날씨, 정부, 기회, 건강복지, 거주비용, 개발, 엔터테인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이 데이터를 이용 세계에서 은퇴 후 살기 좋은 곳 10곳을 선정하였습니다.

 

1.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100점 만점에서 85.2점을 기록하며 1위로 선택되었으며 위의 10가지에서 골고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은퇴하는 사람들에게는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한달에 약 $3000 달러로 가정부 정원 사을 고용하며 살 수 있으며 여행비로는 한 달에 약 $500 달러를 지출한다고 합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외국인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또한 대부분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은퇴자들에게 좋은 장소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파나마

파나마의 점수는코스타리카와 같은 점수인 85.2점으로 외국인 비자 그리고 거주 또 은퇴자들의 혜택 부분에서 97점 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기록하였으며 파나마의 저렴한 집값 안정적인 경제, 저렴한 의료비용, 그리고 질 좋은 쇼핑 등 현대적인 도시이며 이 때문에 파나마는 은퇴 후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 멕시코

멕시코는 83.5점을 기록했으며 엔터테인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멕시코는 온화한 기후와 삶의 질이 좋고 또한 친절한 지역 주민이 있다며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4.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83.3점으로 멕시코와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면서 외국인 비자 그리고 거주 또 의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콜롬비아의 생활 장점으로 콜롬비아의 매력적인 문화 그리고 빠른 경제 성장등을 꼽았습니다. 

5. 포르투갈

유럽에서는 1위인 포르투갈은 83.2점으로 의료와 개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포르투갈 국민들의 기대 수명은 82.29년으로 미구보다 약 10년이 더 길며 리스본 같이 비싼 도시에서는 한달 약 $3000 정도 들지만 다른 곳에서는 한 달 약 $2500 달러로 호화롭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6.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83점을 받으며 생활비 와 저렴한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정치적인 안정성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중국 인도 그리고 유럽등 문화들이 골고루 융합되어 있으며 생활비 그리고 개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한 달 약 $2500 달러로 개인 차고 수영장 등 현대식 고층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프랑스

프랑스는 76.4점으로 개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퇴직자들이 프랑스를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꼽히며 여행지로 매년 8천만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하는 곳입니다. 프랑스에서의 낭만 그리고 환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듯 보입니다.

9. 몰타

지중해 지역에 위치한 몰타는 76점으로 수세기동안 식민지로 있으면서 많은 언어 음식 종교 지식 전통등을 가지고 있는 다민족 허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0. 베트남

베트남은 75.5점을 기록했으며 많은 분야중 생활비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99점을 받으며 생활비 부분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맥주 가격은 55센트이며 한 달에 $1400달러면 좋은 집에서 거주할 수 있고 산, 해변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 등 질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나라라도 소개했습니다. 

야후 파이넨스에서 뽑은 세계에서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10곳 중에 각각 분야의 점수를 계산한 총점들의 차이가 나라별로 차이가 얼마 없다는 부분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이는 곳 위에 소개된 10 나라들 모두 은퇴자들에게는 위의 어떤 나라든 은퇴 후 사는 장소로 좋은 선택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언젠간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게 된다면 타국에서 여러 문화를 경험하여 살아보고 싶은 바람이 있기 때문에 젊을 때 열심히 생활해서 더 늦기 전에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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