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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KOREAN]/사는 이야기

미국에서 건축가로 살기: TGIF! 직장인에게 금요일이란?

건축 이야기: Thank God It's Friday

미국에서 직장인의 금요일이란?

한국 직장인? 미국 직장인? 어디에서 일하던 금요일은 진리입니다


건축 프로젝트: 미국 저소득 아파트저희 회사에서 한 저소득층 아파트 회사 근처에 있답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은 없지만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나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나 우리 모두에게 금요일이란 모든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달리는 바로 그날! 

 

 



아침에 추천 직장인 식사아침엔 역시 간단한게 먹는게 보이는게 저래도 맛난다구요

 연휴 끝나고 (12월 22일부터 시작해 1월 2일까지) 막상 시작할땐 길다고 생각했는데 끝날때즘엔 너무 짧게 느껴진 연휴가 끝나고 연초라 저희 건축 회사에서도 약간 늘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이 늘어짐이 저에게는 2월이 시작되는데도 여전히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ㅠㅠ 시간이 슬로우 모션으로 지나가는 듯한것은 정녕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까? ㅜㅜ 왜 5월까지  미국은 공휴일도 없는거냐고 ㅠㅠ 그때까진 시간과에 고독한 싸움을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ㅠㅠ 

 

보통 출근할때 게으르다 보니 아침도 챙겨먹지 못하고 나와서 아침에는 이렇게 시리얼을 먹습니다. 보통 직장인분들 아침 잘 못 챙겨 먹고 오는게 보통이겠죠? 저만 그런거는 아니겠죠? 아침엔 잠깐 5분이라도 더 잘수있는게 더 좋은듯합니다. 저는 보통 출근해서 이렇게 간단한 아침을 먹고 하루을 시작을 합니다. 최근엔 그래도 몸 생각한다고 집에서 도시락을 싸와서 먹긴 하는데 건강해 진다고는 딱히 느낄수는 없고 오히려 더 살찌는 기분은 무엇일까요 ㅋㅋㅋ 그래두 금요일은 일주일중 가장 기분이 좋은날이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합니다. 직장인은 주말만 바라보고 일을 하는듯 싶네요. 


 

 

 



햇살 좋은 캘리포니아 날씨1월인데 날씨 실화임? 캘리포니아는 여름


1월부터 나이도 들어가다 보니 건강한 삶을 살고자 운동을 하기로 시작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새해 결심을 하셨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잘 지키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당. 

 

 


저는 최소한 점심시간에 짬짬히 시간을 내서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는 있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것은 함정... 운동을 해도 나이살인가 예전 처럼 잘 빠지지가 않내요. 다행이 저희 건축 사무소가 햇살 좋은 캘리포니아 바닷가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운동하기는 참 좋긴 합니다. 운동때문에 본의 아니게 점심 시간을 1시간 이상 허비하다 보니 약간 눈치가 보이는 점도 있고 하내요 ㅋㅋ 여러분들 목표했던 새해 계획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미국 건축 아파트회사 프로젝트




 

 

오후 5시 30분즘 일일 끝마치고 오랜만에 부모님집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부모님에게 연락하는 횟수나 찾아뵙는 횟수가 줄어들어 요즘엔 약간 자주 찾아뵐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버블티동네 카페


주말에 동네 카페에서 오랜만에 버블티 한잔 하고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서 게으른 주말을 보냈습니다만 주말은 항상 짧게 느껴지고 출근하는 날을 왜케 빨리 돌아오는지요 ㅠㅠ 지금 이 포스팅을 쓰는 이순간에 벌써 월요일 퇴근길에 쓰고 있네요 ㅠㅠ 어여 즐거운 금요일이 찾아와야할텐데요!! 여러분들도 주말에 충전 잘하시고 출근 잘 하셨겠지요? 

버블티 텀블러양이 적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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