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글[KOREAN]/실시간 뉴욕 증시 주가 소식

8월에 매수하기 좋아 보이는 우량주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8월에 매수하기 좋아 보이는 우량주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바이러스 사태 이후에도 몇달간 미국증시 시장 랠리에 도움을 주었던 우량주들 사이에 페이스북 그리고 마스터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2분기 실적에서 보았을때도 8월달에 위 2 종목의 우량주들은 매수하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바이러스 대유행이 3월 발생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은 소규모 비지니스 대상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페이스북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보통 경제 침체일때 낮은 광고 효과와 비지니스들은 예산을 줄이기 때문에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기업들에게는 좋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북의 2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우려와 다르게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10% 증가한 183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1% 상승하였습니다. 




바이러스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페이스북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WhatsApp 그리고 메신져등 이용자들 또한 14% 증가하면서 약 31억 4천만명이 사용하였으며 페이스북 자체 이용자수만 12% 증가한 21억 7천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바이러스 대유행에도 페이스북의 광고 수익의 증가와 좋은 실적을 내면서 3분기에도 2분기와 비슷한 성장세를 보여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월간 사용자수는 시장 완화가 되면서 약간의 감소세를 경험할수 있겠지만 시장 완화에서 오히려 페이스북 같은 기업은 혜택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수익 마진은 약 32%로 상당히 높은편이며 Facebook Shops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성장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의 주가는 상당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경제가 회복되면서 페이스북은 더욱더 성장 가능성이 있어보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주식 주가는 더욱더 상승할수 있어보입니다. 



마스터 카드 




이미 현금보다 디지털 결제와 전자 상거래는 장기적으로 성장 추세였지만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많은 오프라인 매장의 폐쇄조치로 전자 상거래가 더욱더 활발해졌으며 현금보다는 직접적인 접촉이 적은 카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마스터카드에게는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혜택을 받은 기업중 하나일것입니다. 


물론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여행같은 산업에서의 결제량은 줄어들었지만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디지털 결제 네트워트인 마스터카드는 큰 충격을 받은건 사실입니다. 


마스터카드는 경제 셧다운으로인해 1분기 매출은 3% 성장을 보였으며 2분기에는 19% 하락한 3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4억 달러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마스터카드를 8월에 매수하기 괜찮아 보이는 우량주로 선택한 이유로는 마스터카드의 높은 순이익률입니다. 마스터 카드는 약 42% 순이익률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결제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높은 순이익률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결제 거래량은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내 거래량은 다시 성장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마스터 카드 주식 주가는 현재 사상 최고치에서 약 10% 하락한 주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되면서 카드 결제량은 빠르게 회복할것으로 예상되고 지속적으로 전자 상거래 및 비접촉식 결제 그리고 데이터 보안은 장기적으로 성장 추세일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