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이야기 - 마이크로소프트(NYSE:MSFT) 아마존 VS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미국 주식 이야기 

클라우드 서비스의 승자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AZURE VS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NYSE:MSFT)의 주가는 오늘 $174.49로 장을 시작해 2.45% 오른 $178.84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코비드19 사태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나 기업들이 원격으로 일을하게 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있다.  많은 분서가들은 코비드19와 같은 사태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시도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계속 강세를 보일거라 예상했다. 그리고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라는 예상이다. 

다음은 3월 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어떻해 진행되었는지 살펴보자.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 아마존 웹 서비스

1분기에 110억 2천만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하여 통합 순매출의 약 13.5%를 차지하고있다. 총 운영 수입 399억 달러에 대한 AWS의 지분은 약 30억8천만달러 또는 77%였다. AWS 서비스는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41%에서 33% 둔화되었다. 2019년 4분기 AWS 순매출은 34% 증가했다. AWS 서비스의 마진은 2019년 4분기 26.1%에서 30.1%로 개선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 AZURE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는 분기에 122억 2천만 달러의 수입과 45억 6천만 달러의 영업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운영 수입의 약 35%를 차지하고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매출이 59% 증가하여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30% 증가했으며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매출은 6% 증가했다고했다. 아마존의 AWS와 비교하면 아마존의 AWS의 33%에 비해 AZURE는 59%의 성장률을 보여주고있다.

분석가들은 AZURE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강력해질것이고 전년 대비 11%에서 총 수익의 19%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이미 코카콜라같은 대기업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을 사용하고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 아마존이 리드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뒤를 추격하는중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1분기에 지출은 34% 증가한 310억 달러에 이르며 아마존의 AWS는 1분기에 3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리더이지만 1년 전의 33%에 비해 1% 감소한 수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는 1년전 15%의 비해 1분기 17%의 점유율로 2%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 증가 외에도 AZURE는 AWS의 32%에 비해 59%의 성장률로 눈에 뛰었다. 이번 코비드19 이후로 상상보다 많은 방법으로 비즈니스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멘텀으로 아마존의 AWS 같은 경쟁 업체에 새로운 도전장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아마존의 AWS 둘의 경쟁 구도로 클라우드 시장은 진행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