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이야기 - 디즈니(NYSE:DIS) 디즈니의 하락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다즈니 테마 파크의 영향

미국 주식 이야기 

디즈니 테마 파크는 디즈니의 가장 큰 수익원

코비드19로 문닫은 디즈니 테마 파크 수익을 올려주던 테마파크 이제는 골칫거리?

디즈니(NYSE:DIS)의 원동력이라고 할수있었던 디즈니의 테마파크들은 작년에 디즈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비드19 사태 이후 이러한 디즈니의 테마파크들이 디즈니의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 빠져있으니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디즈니는 영화관 폐쇄 영화 및 TV 제작 중단 스포츠 행상 중단등 디즈니의 테마 파크 뿐만 아니라 사업의 전체적으로 피해를 보고있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모든 사업중 단연 디즈니 테마 파크의 충격이 가장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미 코비드19 이후 사람들이 감염율이 높을수 없는 테마 파크들은 폐쇄되었고 앞으로 언제즘 정성화가 될지는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 등 디즈니의 테마 파크는 크루즈, 리조트 및 가이드 투어와 소비자 제품을 포함하는 커다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작년 이 부문에서 디즈니는 총 매출 669억 달러중 37%을 차지하고 있었다는것만 보면 디즈니가 입을 피해는 상당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디즈니는 전세계적으로 코비드 19가 유행할때 제일 먼저 상하이의 디즈니 테마 파크를 1월 25일에 폐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홍콩의 디즈니랜드 또한 폐쇄에 들어갑니다. 디즈니가 2월4일 1분기 실적을 보고했을때 투자자들은 2개월 동안 이 2개의 디즈니랜드의 폐쇄로 인해 1억 7천 5백만 달러의 타격을 받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 이후 2월29일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디즈니랜드 또한 폐쇄에 들어가게 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디즈니는 3월9일 상하이에서 디즈니타운, 쇼핑센터, 디즈니 호텔을 다시 운영 할수 있게 되었지만 바로 일주일후 코비드19가 대대적으로 유럽과 미국에 전염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디즈니랜드가 폐쇄 결정됩니다. 그리고 3월15일에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월드 또한 폐쇄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의 디즈니 호텔과 쇼핑 센터 또한 폐쇄 되었습니다. 현재 폐쇄 되어버린 디즈니의 디즈니 테마 파크 및 관련된 사업분야 부분들이 분석가들 사이에서도  언제 재개장 될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어떤 분석가는 디즈니가 2021년까지는 디즈니 테마 파크 사업 부문에서 정성화 되니 힘들것이라고 내다봤고 어떤 분석가들은 이번 2020년 6월1일에는 재개장이 가능할것이라고 내다보고있습니다. 

디즈니는 2분기 동안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등 관련된 사업 부문이 문을 닫으면서 타격을 크게 입었고 3개월 동안 폐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3분기에는 더욱더 나빠질것이라는 지배적이다. 물론 디즈니는 이러한 손해를 절감하기 위해 10만명의 직원 주로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에 일하는 직원 및 임원 급여를 삭감하고 50억 달러의 신용 한도를 달러의 신용 한도를 달성했습니다. 이제 6월에 디즈니 이사회는 평소처럼 여름 디즈니 배당금을 지불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해야할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코비드19에 대해서 아마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지속될것으로 보고있으며 특히 테마 파크 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 뿐이 없는 사업분야에서는 백신이 널리 보급 된후에야 이전같은 수익성을 회복할수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오늘 5월5일 화요일 주식 시장이 끝나면 2분기의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번 실적 보고에 인해 디즈니의 주가는 크게 하락이나 소폭 상승할수 있다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