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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KOREAN]/실시간 뉴욕 증시 주가 소식

미국 주식 이야기 - 디즈니(NYSE:DIS) 디즈니 코비드19로 타격에서 회복될수 있을까?


미국 주식 이야기 

코비드19로 타격받은 디즈니



코비드19 이후 디즈니 주식 하락세 디즈니에 미치는 영향


디즈니(NYSE:DIS)는 그동안 회사 운영 효율성으로 명성이 높았고 FOX를 합병하는등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이멘트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코비드19 동안 미디어 회사들 사이에서 디즈니는 가장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회요일에 월가는 피해 수준을 평가하고 바닥의 징후을 찾았다. 



디즈니의 ESPN 케이블 채널은 스포츠 리그가 휴면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래된 게임과 경쟁하는 프린지 프로그램을 재방송을 틀어 주는걸로 대체했다. 테마 파크 및 크루즈와 같이 디즈니의 이익을 주는 비지니스 모델들은 코비드19로 인해 모두 정지된 상태이며 영화관 또한 문을 닫으면서 디즈니의 영화 제작이 중단되며 디즈니의 강력한 콘텐츠 엔진이 크게 피해를 보았다. 


디즈니는 2020년 수입 추정치를 15% 감소한 790억 달러로 줄였다. 이번주 화요일 디즈니의 2분기 재무 보고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디즈니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겪은 피해에 대한 첫 번째 평가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전반적으로 분석가들은 디즈니가 1월부터 3월까지 전년 대비 14.9억에서 19% 증가한 17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당 수익은 89%로 전년의 $1.61 달러에서 45%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병이 확산되면서 디즈니 경영진은 전례없던 글로벌 위기에서 디즈니가 벗어나기 위한 계획에 대한 답변을 찾는 많은 분석가들을 만나게 될것이다. 


디즈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한다. 많은 티비 시청자들이 자택근무로 전환되면서 디즈니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 대한 ESPN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THE LAST DANCE"에 일찍 시청할수있게 되었다. 또한 내셔널 풋볼 리그 드래프트의 방송은 ESPN과 디즈니의 ABC 방송 네트워크에서 기록적인 평가를 받았다. 


디즈니는 PIXAR 영화 ONWARD를 주문형 비디오로 조기에 전환 시켰으며 DISNEY +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FROZEN 2 와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를 일정보다 앞서서 공개하였다. 


많은 분서가들은 디즈니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모습이다. 디즈니는 놀라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잘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코비드19가 안정화되고 경제가 회복되면 스포츠와 테마 파크 영화 및 TV쇼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분서가들 가운데 디즈니사에 주식 구매 평가에 5명은 강력한 구매 10명은 보유 해야한다고 평가했다. 11월에 새롭게 서비스된 DISNEY+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는 4월 8일 5개월만에 5천만명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20년에 더 많은 국가로 확장 될 것이다. 


그러나 디즈니는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 분석가들은 소비자에게 직접적이고 국제적으로 알려진 스트리밍 사업부가 8천 8백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 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하지만 디즈니는 DISNEY+ 스트리밍 서비스가 2024년 회계 연도까지 이익을 돌려 줄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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