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수익 보고서에서 주요하게 보아야할 사항

디즈니 수익 보고서에서 주요하게 보아야할 사항

월트 디즈니는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기업중 하나일것입니다. 디즈니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 디즈니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테마파트 사업부문에서 완전히 중단하는 사태를 맞이했습니다.

본문 아래에서 실시간 주식 주가 차트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7월부터 아시아, 프랑스, 그리고 미국 플로리다에서의 디즈니 테마파트를 다시 개장하였고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 시설에서 NBA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 바이러스 확장세는 여전히 멈추지 않으면서 여전히 많은 디즈니의 테마파크와 크루즈들은 여전히 운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트레이딩뷰 제공 DIS심볼 인포

또한 디즈니의 많은 영화들의 무한 연기 사태등 디즈니의 현금 창줄 사업에서의 피해는 크다고 예상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주 화요일 디즈니는 실적보고를 할 예정이며 디즈니 투자자들은 이번 있을 디즈니 실적 보고서에서 주요하게 봐야할 몇가지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는 최악의 상황을 이미 경험했을까?

디즈니 주식 투자자들은 바이러스로인해 디즈니의 테마파트, 경험, 그리고 제품분야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보아야 합니다. 디즈니 2분기 실적발표에서 디즈니는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약 14억 달러의 영업 이익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실적발표는 3/28일까지만 유효했던 발표였다는점을 유의해야합니다. 즉 바이러스로인해 미국내 사업체들의 폐쇠와 사람들의 자택격리가 불가 몇주동만 포함된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캘리포니아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기존 디즈니가 계획했던 테마파크의 재개장일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또한 디즈니 투자자들은 이러한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의 역풍이 디즈니 현금 흐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수치를 추적해야할것입니다. 

디즈니 2분기에서 비현금 비용은 테마파크, 경험, 제품 분야에서 약 21%를 차지했습니다. 디즈니가 만약 현금 유출을 줄일수 있다면 현재의 운영 상황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주요하게 보아야할 사항은 디즈니의 미디어 네트워트 분야일것입니다. 디즈니의 2019 회계연도에서 당연 테마파크, 경험, 그리고 제품 분야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했지만 디즈니의 운영 수입의 50% 이상은 바로 미디어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디즈니는 주요 스포츠가 중단되면서 미디어 분야에서도 타격을 주었을것입니다.

다음으로는 디즈니의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실적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디즈니의 새로운 영화 뮬란과 같은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들의 출시 날짜가 무기한 연기되었고 다만 스트리밍 플랫폼인 Disney + 는 545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일본에서 6월달부터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7월에는 해밀턴이 출시되면서 많은 신규 가입자가 생겼다고 예상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디즈니 다른분야에서의 손실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줄수 있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디즈니의 기본 수익 사업에서는 어쩔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일수 뿐이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디즈니는 바이러스의 효과적인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디즈니의 수익 모델이 재기능을 하기에는 어려운 시간을 보낼것입니다. 

디즈니 주식 주가는 금요일 1.28 달러 상승한 116.96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디즈니의 난제속에 이번분기에서는 디즈니는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에 집중하면서 4분기 그리고 그 이후의 전망에 대한 경영방침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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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View 제공 DIS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