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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주가 오늘 장 마감후 2분기 수익 실적 발표 이후 6.5% 상승

페이스북 주가 오늘 장 마감후 2분기 수익 실적 발표 이후 6.5% 상승



페이스북의 수천건의 광고주들의 불매 운동 그리고 최근의 독점 금지 조사등 페이스북의 최근 않좋은 소식에도 오늘 월스트리트가 예측한 페이스북의 신규 회원 및 높은 수익을 올리며 페이스북의 주가는 장 마감후 6.5% 상승했습니다. 


본문 아래에서 실시간 페이스북 주식 주가 차트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2분기 순이익인 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6억 2천만 달러 2배의 수익 혹은 주당 0.91 달러 이익과 비교하면 이는 주당 1.80 달러 입니다. 




또한 페이스북의 매출은 전년 1690억 달러에서 1889억으로 증가했으나 페이스북의 매출 성장률은 28%에서 11% 감소하였습니다.



분석가들은 페이스북의 매출을 173억 3천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수입은 주당 1.39 달러를 예상했었습니다. 이러한 분석가들의 예측은 바이러스 대유행의 디지털 광고의 영향으로 페이스북의 수입 기대치를 축소하였었습니다. 




7월달에 발생할 민권 단체 연합이 페이스북의 광고 불매 운동이 불거지면서 코카콜라와 같은 대기업이 페이스북의 광고를 중단했지만 페이스북은 다시 한번 페이스북의 광고는 대기업 보다는 대부분 중소 기업에서 나온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었습니다. 


페이스북은 자신들의 약 9백만명 이상의 광고주를 고유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상위 100대 광고주는 자신들의 매출의 16% 정도만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주식 투자자들의 전화회의에서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대부분 개인 기업가와 중소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대기업이 아닌 중소 기업들이야 말로 페이스북의 사업에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대기업 광고 중단으로 인해 페이스북은 오히려 면역력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페이북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것으로 보는 분석가들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오늘 목요일 분석가의 예측인 26억 6천 6백만명의 페이스북의 회원수보다 더 많은 27억여명의 회원수를 밝혔으며 페이스북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총 31억 3천만명이며 이 수치는 작년과 비교 약 14%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회원수 증가의 이유로는 바이러스로 인한 사람들의 격리된 생활로 자신들의 앱을 사용하여 의사 소통하는 이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새로운 회원 숫자 상승세가 바이러스로 인한 제재가 완화 되면서 진정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3분기에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미세하게 하락하거나 일정할것이라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7월달 첫 3주동안의 광고 수익 성장은 2분기 성장과 동일하며 3분기에는 7월에 발행한 광고 중단 사태의 영향이 반영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경영진은 캘리포니아의 개인 정보 보호법의 시행과 애플의 iOS14으로 인해 페이스북의 광고를 타겟팅하거나 실적을 측정하기가 더욱 더 힘들어질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주식 주가는 오늘의 장 마감후 상승한 주가를 제외하면 올해 14.3% 상승했으며 S&P500 종합 지수는 0.9% 상승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오늘 230.22 달러로 전일대비 하락한채 장을 시작해 장후반에는 회복하면서 전일대비 1.21 달러 상승한 234.50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후 페이스북의 수익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결과로 에프터장에서는 6.5% 상승한 249.75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실시간 페이스북 주식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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