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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KOREAN]/실시간 뉴욕 증시 주가 소식

목요일 델타 항공 17000명의 직원이 회사를 자발적으로 퇴직했지만 여전히 비자발적인 퇴직의 위험성은 남아있습니다

목요일 델타 항공 17000명의 직원이 회사를 자발적으로 퇴직했지만 여전히 비자발적인 퇴직의 위험성은 남아있습니다



오늘 목요일 델타 항공의 CEO는 델타 항공의 약 5분의 1 수준의 17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를 퇴직하기를 선택하였지만 여전히 비자발적인 퇴사에 대한 움직임을 철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아래에서 실시간 델타항공 주식 주가 차트를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항공 수요가 급락한 가운데 델타 항공 뿐만 아니라 세계 항공사들은 늘어나는 재정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퇴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사들은 자발적인 퇴사를 장려하기 위해서 현금 퇴직금과 항공기 이용 혜택 그리고 수년간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델탈 CEO는 직원들에게 전하기를 "자발적 퇴직의 선택은 직원들에게 어려운 선택인것을 알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퇴직을 결정한 직원들은 우리 델타 항공이 비자발적인 퇴사 요구를 최소화하게 만들어주며 델타 항공의 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지게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항공사들이 연방 지원 패키지로 받은 250억 달러는 10월1일까지 항공사의 근로자의 해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연방 규칙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고용주는 만약 직원들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한 경우 최소 60일 이전에 근로자들에게 알려줄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곧 이번 주말부터 항공사들은 직원들에게 퇴직 통보를 할수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이미 델타항공은 14000명의 항공기 조종사중 2500명에게 비자발적인 퇴직의 가능성을 밝혔으며 현재 항공사의 비자발적인 퇴사를 피하기 위해 임금의 삭감을 유구한 사측에 조종사 노조는 발반하며 항공사와 노조 사이에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나이트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 역시 약 61000명의 직원에게 지속적인 항공 수요 급락으로 직원 감원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으며 사우스웨스트 항공 같은 경우 17000명의 직원 즉 28%의 직원이 부분적인 유급휴가나 퇴직을 신청한후 이번년도에는 더이상의 직원 감원은 없을것이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경영진들은 항공 수요의 회복세가 미국의 2차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그리고 뉴욕같은 다른 주들이 들어오는 여행자에 대한 2주간의 격리 명령을 내리면서 회복세가 다시 하락세로 반전됬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델타항공 주가는 장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일대비 0.80 달러를 기록하면서 24.92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은 하락세로 시작한 가운데 지속적인 항공 수요 하락으로 주가는 반등하지 못한체 마감될거 같습니다. 


실시간 델타항공 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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