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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KOREAN]/실시간 뉴욕 증시 주가 소식

한국증시 소식 - 4년동안 52% 상승한 미국 투자자들의 한국 기업 주식 가치 반면 감소한 중국





최근 한국 증시 트랜드를 보면 한국 기업에 투자를 한 미국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지분 가치가 4년전에 비래해서 약 53% 정도 증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에 비해 중국 투자자들의 한국 기업에대한 투자 지분은 4년에 비래 약 47% 줄어 들어 미국 투자자들에 비교해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 투자자들은 직접 기업의 경영에 참가할려는 반면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 투자자들은 단순한 기업에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국내 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미국인 주식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보유 지분이 약 27조억에 이른다고 알려졌습니다.




2016년 조사에서는 45개의 미국 법인이나 개인주주들이 국내 상장사의 5%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수는 121 곳으로 주식 가치로는 약 18조억원 이였습니다.




반면 현재 2020년 조사 결과에서는 5% 이상 국내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상장사 기업들은 10곳 감소한 111곳으로 조사되었으나 2016년에 비해 27조억원의 주식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조사되면서 2016년에 비교해서 약 52%나 미국 투자자가 한국 기업에 투자가 늘었다는 결과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미국의 대형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펀드 어드바이저스'(블랙록)가 국내 상장사 주식 보유에서 약 80% 이상을 차지해 국내에 상당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블랙록의 국내 투자는 2016년에는 네이버를 포함한 3곳의 국내 기업에 약 5% 주식 지분을 소유하였으나 최근 4년 동안 공격적인 국내 투자로 국내에서는 최고의 미국 투자자로 등극하였습니다.




현재 블랙록의 국내 투자로는 크게 SK하이닉스 주식, 삼성전자 주식을 비록한 네이버 주식, 엔씨소프트 주식, 포스코 주식, LG전자주식, 현대해상주식, 신한지수 주식, KT&G 주식,에이치엘비주식등 11개의 국내 기업의 주식들을 보유 하고 있으며 블랙록의 국내 주식 가치는 약 22조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블랙록은 삼성전자의 주식 지분은 5%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3대 주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큰 손 투자자로인 피델리티는 국내의 약 34개의 상장사의 5% 주식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조사 됬으며 피델리티거 소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 주식으로는 오뚜기, 대원제약, 경동제약, 쎌바이오텍, 동국제약등 국내의 바이오 의약 관련주가 많은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반면 국내 기업의 중국 투자자들의 주식 보유량은 2016년 대비 50개에서 34개로 줄었으며 주식 가치 또한 4조억에서 2조억으로 줄어들었는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한때 현금을 동원해 국내의 우량 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였던 판다쇼핑의 열기가 식었다는 분석이 국내 투자가 줄었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미국의 국내 투자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국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로 보이는 반면 중국은 국내 투자의 목적이 국내 기업 경영에 개입할려는 목적이 많이 보인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중국은 국내 기업 5%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기업이 약 34개이며 그중 14개의 기업에서는 중국 투자자가 기업의 최대 주주인것으로 조사되면서 중국 투자자와 미국 투자자의 국내 기업 투자의 목적이 다름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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