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감한 미국증시 혼조세로 마감 애플 바이러스 증가세로 매장 폐쇄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오늘의 미국 증시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다우존스 종합 지수와 S&P 500이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소폭 상승한체로 뉴욕증시는 이번주를 마감했습니다.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오르고 배롤당 40 달러를 넘어선 유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2틀 동안 투자 심리가 중립에서 매매와 매수 사이에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금요일 장을 시작한 뉴욕증시는 폭락세로 장을 시작하며 초반에 랠리모드와 중반에 주가 급락현상(sell off mode)의 모습을 보였고 미국증시는 간신히 엇갈린 등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요일 미국증시에서 주목할 점은 최근 6일 연속 상승한 나스닥 종합 지수가 7일만에 10000 포인트를 넘어서며 지난주에 폭락했던 지수를 모두 회복 시키는 지점까지 반등했었지만 장 중후반에 주가 급상현상이 약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 심리가 커지면서 다우 종합 지수, S&P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종합 지수까지 그동안 올라던 지수가 주가 급락현상으로 무너졌습니다.


장의 후반은 지수가 호전되긴 했지만 투자자들은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있어보입니다.


금요일 주목할 만한 미국증시 소식으로는 애플은 미국내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11개의 애플 마중을 폐쇄 한고 밝혔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바이러스 2차 감염에 대한 위기를 상기시켜주기에 충분했고 그로 인해 투자자들은 위축될수 뿐이 없습니다.


이날 애플 주가는 매장 폐쇄 소식으로 인해 주가는 전날 356.56 달러에서 0.58% 하락한 349.72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애플 주식 전망

애플 주식 투자에 호의적인 분석가들은 비록 애플 매장이 이번주 폐쇄 되었다고 해도 애플은 오프라인 매장 판매 둔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온라인 판매가 강력하기 때문에 충분히 오프라인 폐쇄에도 매출에는 타격이 없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출시가 임박했고 5G 기술력이 추가된 아이폰이 될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12에는 5G가 이번년도에 출시할 아이폰에 추가되면서 비록 5G 기술 추가로 아이폰 제작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가격면에서도 아이폰 11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애플은 그럼에도 새로운 아이폰 판매로 마진을 만들것이고 다른 구성 요소들로 충분히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출시는 이번년도 가을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신 미국내 통신사 버라이존, 티모바일, AT&T등 오프라인 매장 고객 방문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내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가 늘어남으로서 애플은 직접 애플 매장의 아이폰 판매로 약 3 - 5% 마진을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애플의 분석가들은 애플 주가의 목표 주가를 현재 370 달러에서 405 달러로 올리면서 애플 주가에 대해서 매수 해야된다고 평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