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시세 - 코스피 종합 주가 지수 하락 델타 항공 저평가주로 투자 가치

오늘의 주식 시세 - 코스피 종합 주가 지수 하락 델타 항공 저평가주로 투자 가치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식 시세 입니다. 오늘 코스피 종합 지수는 2,128.31원으로 어제의 2,141.05원에서 하락한체 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환율은 현재 미국 1달러에 1,214.86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오늘 미국 다우지수는 26,119.61 달러로 어제의 26,289.98 달러에서 하락한체로 장을 마감 하였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 주식은 바로 이전에도 자주 언급 하였던 델타 항공 주가 입니다.

오늘 델타 항공은 30.72 달러로 어제 대비 31.30 달러에서 역시 하라한채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꾸준히 이야기 해왔지만 미국내 항공 이용객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델타 항공의 낮은 주가는 상당히 투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항공 사용량이 크게 줄면서 오랜시간 동안 항공 관련주들이 수익을 내지 못할것으로 예상되면서 델타 항공 주가 같은 경우는 주당 60 달러에서 20달러 이하로 급락 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석가들의 예상과 다르게 미국내 경기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항공 이용자수도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거의 40달러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최근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내 2차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조금식 보이면서 델타 항공 주가는 30달러대로 주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델타 항공 주가는 여전히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미국내의 항공 이용객 숫자는 계속 상승할거으로 보여지면서 델타 항공의 실적도 점점 나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내 2차 바이러스 우려속에서도 미국의 경기 회복을 크게 흔들지는 못할것으로 보여지며 델타 항공 주가는 곧 회복세로 돌아설것이라고 예측됩니다.

물론 항공 이용객 숫자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나 작년에 비교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작년 대비 이번년도 6월의 수치만 비교하더라고 약 79% 감소한 수치 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강타했을 시점에서 조금 지간 4월 5월과 비교했을때에 90% 상승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미국이들이 항공기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물론 바이러스 2차 감염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미국은 최근 많은것을 배웠고 사람들 또한 바이러스의 대한 대처법과 나름의 면역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실제 계절 독감과 사망율이 비슷하다는 통계치도 나오면서 스테로이트 독감과 비슷하게 인지 되면서 이제 미국인들은 이 바이러스를 피하기 보다는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내 설문 조사에서도 약 ¾의 미국인들은 휴가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 바이러스 2차 감염 사태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델타 항공 및 관련주들의 주가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 하락한 항공 관련주들의 주가는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서가들은 델타 항공은 2020년까지는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델타 항공 주가는 크게 저평가 되고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 2차 감염으로 순간적으로 델타 항공 주가가 지금보다 더 하락할수는 있지만 이미 30불대로 하락한 델타 항공 주가를 매수하는데는 지금이 시기 일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