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익선동 한옥마을 "서울커피"
서울의 예쁜 카페 인테리어
1970 - 1980년대의 추억을 간직한 익선동 Seoul Coffee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의 예쁜 카페
한국의 서울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위치한 "서울커피". 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면서 현대적인 카페 인테리어를 주로 접하기도 하고 오랜된 건축양식이라도 대부분이 서양 건축식의 건물이나 서양식의 인테리어를 접하게 되면서 2017년 LABOTORY 건축 설계사에서 설계한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는 커피숍인 "서울커피"가 한국의 전통적인 한옥마을에 어떻해 한국 전통적인 한옥을 멋을 유지하면서 이쁜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을 했을지 많은 호기심을 주었다.
서울커피 첫 사진을 보자마자 한옥마을이라는 특징 빼문에 현대까지 남아있는 한옥마을의 외관을 해치지 않으며 기존의 한옥을 최대한 보존하며 한옥의뼈대를 살리면서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이질적인 느낌을 주지않기 위해 건축 설계를 했다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한옥의 모습을 하였지만 한옥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듯한 카페 인테리어, 건축 소재 그리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소품들, 영문으로 작성된 간판 메뉴판을 보면서 다소 동서양의 문화가 서로 어색하게 썩여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카페의 인테리어보다는 외관에서 좀더 우리 한옥다운 모습을 볼수있다. 예를 들어 카페의 정문이라 보이는 오래된 한옥의 문틀을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한옥의 문지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에 대단히 디자이너가 외관에서는 한국 전통의 멋을 신경쓴거 같아 보였다. 한국 건축 법규에 저자는 익숙하지 않치만 이 문지방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카페에 들어오는것이 쉽지는 않아 보였다. 다른곳에 카페로 들어설수있는 램프나 턱이 없는 출입구가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아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디자이너로서는 자기가 설계하는 건물이 차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불편없이 이용 가능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카페 인테리어에서 또한 눈에 가는점은 지붕에는 접이식 채광창을 설치해 빛과 통풍에도 신경을 썼다는점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다.
약간 이질적일수있는 영어의 간판
커피전문점 혹은 카페같은 경우는 서양문화권에서 한국에 넘어온 문화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에 소개했던 부산진구 개금동의 "카페본동" 이나 성수동의 카페등 기존의 80 - 90년대의 기존 건물의 외곽 뼈대를 재사용하면서 건물의 정체성과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접목시킨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과는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다. 그래도 동서양의 이질적인 조화가 오히려 특별한 분위기 때문에 인스타 이쁜 카페 사진찍기에는 좋은 카페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80 - 90년대에서 2000년대의 현대 기술과 건축 소재 그리고 인테리어 소재나 소품들을 접목시키기에는 세월의 공백이 길지는 않치만 한국의 전통 한옥과 2000년대의 건축 소재 인테리어 소재나 소품들은 아직까지에는 좁혀지지 않는 세월의 공백같은게 존재하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 한옥이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현대의 기술, 건축 소재, 인테리어등을 사용하며 한옥의 현대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그러한 건축 설계라고 할수 있다. 최근 미스코리아대회에서 한복의 서양화에 대해 많은 찬반 여론이 있었던 듯이 한국의 고유 전통을 해치지 않으며 지금 현대 사회에 맞게 새로운 시도는 해봐야할거 같다. 서울에 익선동에 위치한 "서울커피", 많이 잊혀진 한국의 미와 현대의 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즘 찾아볼 만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될수도 있을거 같다.
한국의 서울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위치한 "서울커피". 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면서 현대적인 카페 인테리어를 주로 접하기도 하고 오랜된 건축양식이라도 대부분이 서양 건축식의 건물이나 서양식의 인테리어를 접하게 되면서 2017년 LABOTORY 건축 설계사에서 설계한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는 커피숍인 "서울커피"가 한국의 전통적인 한옥마을에 어떻해 한국 전통적인 한옥을 멋을 유지하면서 이쁜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을 했을지 많은 호기심을 주었다.
서울커피 첫 사진을 보자마자 한옥마을이라는 특징 빼문에 현대까지 남아있는 한옥마을의 외관을 해치지 않으며 기존의 한옥을 최대한 보존하며 한옥의뼈대를 살리면서 익선동의 한옥마을에 이질적인 느낌을 주지않기 위해 건축 설계를 했다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한옥의 모습을 하였지만 한옥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듯한 카페 인테리어, 건축 소재 그리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소품들, 영문으로 작성된 간판 메뉴판을 보면서 다소 동서양의 문화가 서로 어색하게 썩여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카페의 인테리어보다는 외관에서 좀더 우리 한옥다운 모습을 볼수있다. 예를 들어 카페의 정문이라 보이는 오래된 한옥의 문틀을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한옥의 문지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에 대단히 디자이너가 외관에서는 한국 전통의 멋을 신경쓴거 같아 보였다. 한국 건축 법규에 저자는 익숙하지 않치만 이 문지방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카페에 들어오는것이 쉽지는 않아 보였다. 다른곳에 카페로 들어설수있는 램프나 턱이 없는 출입구가 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아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디자이너로서는 자기가 설계하는 건물이 차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불편없이 이용 가능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카페 인테리어에서 또한 눈에 가는점은 지붕에는 접이식 채광창을 설치해 빛과 통풍에도 신경을 썼다는점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다.
약간 이질적일수있는 영어의 간판
커피전문점 혹은 카페같은 경우는 서양문화권에서 한국에 넘어온 문화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에 소개했던 부산진구 개금동의 "카페본동" 이나 성수동의 카페등 기존의 80 - 90년대의 기존 건물의 외곽 뼈대를 재사용하면서 건물의 정체성과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접목시킨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과는 조금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다. 그래도 동서양의 이질적인 조화가 오히려 특별한 분위기 때문에 인스타 이쁜 카페 사진찍기에는 좋은 카페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80 - 90년대에서 2000년대의 현대 기술과 건축 소재 그리고 인테리어 소재나 소품들을 접목시키기에는 세월의 공백이 길지는 않치만 한국의 전통 한옥과 2000년대의 건축 소재 인테리어 소재나 소품들은 아직까지에는 좁혀지지 않는 세월의 공백같은게 존재하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 한옥이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현대의 기술, 건축 소재, 인테리어등을 사용하며 한옥의 현대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그러한 건축 설계라고 할수 있다. 최근 미스코리아대회에서 한복의 서양화에 대해 많은 찬반 여론이 있었던 듯이 한국의 고유 전통을 해치지 않으며 지금 현대 사회에 맞게 새로운 시도는 해봐야할거 같다. 서울에 익선동에 위치한 "서울커피", 많이 잊혀진 한국의 미와 현대의 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즘 찾아볼 만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될수도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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