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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리프트 새로워진 폴스타 2 - 주행 거리 300 마일 그리고 추가된 스마트존 그릴

한때 볼보의 자회사였던 전기차 회사 폴스타 Porestar 가 이번에 2024년에 출시될 폴스타 2에 대해서 새롭게 개선될 모습들을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할수 있을 수 있는 주행 거리를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00마일까지 달리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현재는 많은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무선으로 전화를 충전하는 기능과 운전자 인식 기능과 같은 작은 기능들이 폴스타 2에서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폴스타 2에서는 후륜 구동 모델도 도입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도 또한 폴스타 2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폴스타 3 suv과 일치하는 새로운 평면 전면 그릴 디자인이 사용되며 폴스타에서는 스마트존이라고 합니다. 

이 폴스타2에 사용될 스마트존 그릴은 운전자의 안전과 보조 기능에 사용되는 카메라, 가속도계, 초음파 센서, 중거리 레이더, 추운 날씨에 모든 구성 요소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열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폴스타 2가 출시되면 현재까지 단일 모터 RWD 모델에서 주행 거리 최대 300마일을 제공하는 전기차가 될것이며 작년 출시된 FWD 버전의 270마일 주행거리보다도 30마일 더 주행 거리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주행 거리 증가는 이번 폴스타 2에는 이전 78 kWh에서 82 kWh로 더 큰 배터리 팩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행거리뿐만 아니라 더 커진 배터리 팩은 더 빠른 속도로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 FWD 모델에서 내었던 231마력 그리고 243 파운드의 토크와 비교 폴스타 2에서는 299마력 그리고 361 파운드의 토크를 낼 수 있게 자동차의 성능도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폴스타에 의하면 이번 RWD 모델에서 사용되는 배터리 팩은 환경 친화적이며 전기차 한대당 탄소 배출량을 기존 7톤에서 5.9톤으로 줄일수 있게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폴스타 2에서 개선된 많은 부분들은 이미 폴스타 3에서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폴스타 2가 폴스타 3과 비교해 추가되지 않는 큰 기능은 바로 LIDAR 라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폴스타 2에 장착된 교차 교통 경보나 360도 카메라와 같은 기능들이 충분이 LIDAR 라이다의 아쉬운 부분을 충분히 상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폴스타는 볼보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Geely의 합작 투자 회사로 간혹 전기차에서 가장 성공적인 업적을 이루어낸 테슬라의 모델 3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현재 폴스의 제조는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지만 2024년 중반까지 폴스타의 제조를 미국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2024년 폴스타 2를 사전 주문 가능하며 2023년 말부터 배송이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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