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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3년동안 $100B 투자로 반도체 생산 능력 올릴 예정

 

블룸버그에서 오늘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TSMC가 최근 발생한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 대응으로 3년 동안 $100B 달러의 투자로 반도체 생산 능력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TSMC는 이미 이번 연도에 $28B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으나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높아지면서 반도체의 공급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혀서 추가적인 투자로 반도체 생산 능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대만의 TSMC는 애플, 퀄컴, NVIDIA, ADVANCED MICRO DEVICES INC등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생산에서 찾는 기업으로 전자기기에 필요한 반도체를 생산뿐만 아니라 최근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기업들의 생산이 중단되는 사태 등으로 대략 $60B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기업인 포드 또한 반도체 부족 사태로 자신들의 베스트셀러인 F-150 픽업트럭에 대한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미국의 인텔 또한 최근 자신들이 $20B 달러를 투자해 아리조나에서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며 TSMC의 경제사인 삼성 또한 최근 몇 년에 걸쳐 $100B 달러의 투자로 반도체 시장을 점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TSMC 주가는 전일대비 2.79% 상승한 118.28센트에 장을 마감하였으며 인텔은 최근 반도체 자체 생산 발표로 인해 주가가 상승한후 다시 조정을 받으며 현재는 전일대비 0.36% 상승한 $64달러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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