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NTE 주가 하락한 이유: 조비 릴리움 루머로 흔들리는 주가 지금이 손절할 타이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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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TE 주가 하락한 이유: 조비 릴리움 루머로 흔들리는 주가 지금이 손절할 타이밍인가?
*저는 투자 전문가나 투자에 어드바이스를 하지 않으며 영상은 개인적인 의견과 엔터테인 목적임으로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전 영상에서 몇 번 다룬 적 있는 ZNTE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ZNTE 스팩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과 ZNTE가 합병 가능한 기업들로 언급되는 기업들 중 조비, 릴리움,키티호크 정도로 보고 있다는 견해를 이야기하였습니다.그리고 그 당시에는 ZNTE의 주가는 $12선에서 거래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에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시간 동안 가장 최근 ARCHER와의 합병 가능성 루머가 있으면서 그동안 조비 혹은 릴리움과의 합병을 기대하던 많은 ZNTE 투자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으로 ACIC 스팩과 합병 발표가 나면서 한시름 놓는 줄 알았으나 며칠 전 FINANCIAL TIMES에서 RTP와 조비의 합병 가능성 기사가 나왔고 NEARING A DEAL TO MERGE 라는 문장이 사용되면서 RTP와 조비에 대한 합병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기사가 나왔고 QELL과 릴리움에 대한 합병 루머가 2월 11일 EVTOL.COM의 저널리스트에 의해 나오면서 ZNTE의 투자자들의 반응이 주가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금요일 프장에서 ZNTE 주가는 한때 $12.50 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ZNTE와 조비의 합병은 ZNTE 주주 입장에서는 좋을 수 있는 합병이지만 덩치를 보았을 때 조비보다는 릴리움과의 합병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인다고 이전 영상에서 이야기하였는데 QELL과 릴리움 합병 기사로 ZNTE와 합병을 기대한 조비 그리고 릴리움이 다른 스팩과 합병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투자자 분들이 큰 패닉이 오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물론 조비는 사실상 ZNTE과 합병은 희망상항이였을뿐 확률상 힘들다고 생각했기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릴리움의 기사는 블룸버그나 라우터, 월스트리트저널 같은 공신력이 있는 곳이나 기자가 쓴 글이 아니기에 대단히 신빙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동안 QELL의 움직임을 보았을때이 둘의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라고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여전히 저는 ZNTE와 릴리움에 합병이 100% 결렬됬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ZNTE의 투자자로서 그리고 스팩의 특성상 ZNTE와 릴리움과 합병이 결렬 됬을때 다음으로 합병 가능한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주가 움직임을 판단해 기대보다 못한 주가 움직임이 예상되면 더 큰 손해가 일어나기 전에 손절해야 할 것이고 만약 릴리움과 합병이 결렬되더라도 여전히 ZNTE의 주가의 움직임이 기대만큼 상승세를 보여줄수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추매 하는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전문 투자자나 전문 투자 어드바이서가 아니며 개인 투자자로 ZNTE에 소량의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를 종용하는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저는 이전 영상에서 언급됬던 기업들 중 ZNTE와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ZNTE 투자 전략에서는 현재 다른 스팩과 루머가 돌고 있는 조비 그리고 릴리움은 배재하기로 하고 다음 합병 가능성이 보이는 기업으로는 독일 기업인 VOLOCOPTER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과연 ZNTE가 릴리움과 합병하지 못하고 VOLOCOPTER와 합병하게 될시 투자자들은 이 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이러한 투자 심리가 어떡해 움직 일지를 예상해보기 위해 VOLOCOPTER라는 기업을 한번 간단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부디 VOLOCOPTER마저 다른 스팩과 합병 루머가 나와 키티호크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OLOCOPTER의 예상 기업 가치는 약 $1.5B 현재 헬리콥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86 MPH 로 22 MILE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VOLOCOPTER의 투자자중 인텔, DAIMLER (MERCEDES-BENZ)등이 있으며 VOLOCOPTER의 장점은 약 1000번이 넘는 비행 시험과 10년이 넘는 경험으로 VOLOCOPTER의 VOLOCITY는 현재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개발 상태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에어택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VOLOCOPTER는 독일의 항공 업계들과 에어택시를 국제공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방안과 안전성에 대하여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으며 그동안 VOLOPOTER의 10년간의 업적을 보았을때 상당히 빠른 시일 안에 에어택시 시장에 상용화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기업일 수 있어 보입니다.
현재 VOLOCOPTERS는 VOLOCITY의 강정으로 안전성, 쉬운 조작, 조용함, 높은 가성비, 10년 동안1000의 비행 테스트 그리고 경험, 또한 충전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VOLOCOPTER의 이착륙 구조물인 VOLOPORT가 싱가폴에 처음 소개될 예정이며 여기에서는 핸드폰 앱을 이용해 마치 우버나 LYFT를 연상시키는 에어택시만의 예약 시스템이 소개가 될 예정이며 또한 에어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상에서의 경험 즉 고객 서비스, VOLOPORT 라운지 경험, 비행전 검사, 탑승 수속 등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지상에서 비행 전 안전 검사, 정비, 보안, 베터리 충전 그리고 교체 등 본격적으로 상용화 이전에 필요한 부분들은 점검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실제적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VOLOCOPTER는 VOLODRONE이라는 100% 전기 에너지로 작동하는 드론으로 약 200KG의 무게를 들수있으며 약 40KM 거리를 비행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많은 사업분야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200KG까지 들 수 있는 드론은 농업, 물류, 건설, 재해현장등 많은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성장성이 기대되기도 합니다.이는 UAVS 이글과 사업성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제가 현재 UAVS에 대해 충분한 공부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아봐야 할 부분은 VOLOCOPTER의 VOLOIQ로 즉 VOLOCOPTER의 브레인으로 즉 소프트웨어로 차세대 도심 운송 분야 생태계 전체를 활성화하고 에어 택시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기술입니다. 즉 이를 통해 손쉽게 VOLOCITY를 예약할수 있으며 다른 기업들의 플랫폼과의 연동성으로 VOLOCITY를 이용한 고객은 VOLOPORT에서 내린후 원활하게 목적지까지 우버/리프트/혹은 전기 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상 그리고 항공 기반 센서의 데이터 결합으로 자율 비행을 위한 안전하고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VOLOIQ는 비행 경로 및 운영을 자동화하면서 최적화 해줌으로써 지상의 택시처럼 VOLOCITY를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ZNTE와 릴리움의 합병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결렬이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막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현재 EVTOL 분야에서의 높은 관심 때문에 릴리움이 ZNTE가 생각 했던 합병 조건보다 더 높은 제안을 하였을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좋은 거래를 위해 다른 스팩과 이야기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많은 투자금이 필요로 한 릴리움이 ZNTE보단느 조금 더 큰 스팩과의 합병이 맞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릴링움이 ZNTE로부터 더 좋은 조건을 얻어내기 위한 움직임일 수도 있으며 현재로는 많은 축측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동안 릴리움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아왔던 제 생각이 최근 2월 10일 포브스에서 릴리움에 대해 나온 기사를 참고한 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릴리움이 공약한 일정대로 움직여준다면 단연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이겠지만 조비나 VOLOCOPER에 비교 과연 릴리움이 그들이 약속한 2022년에 새로운 7인승 기종의 테스트 비행을 시작 단 1년만인 2023년까지 안정성 보장을 받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생각하는 스케줄되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의 실망감으로 주가 급락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포브스 기사를 보면서 혹시 이러한 이유로 항공 분야에서는 전문가 단체인 ZNTE가 오히려 현재 릴리움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 조금더 안정성이 보장되며 빠른 시일 안에 상용화가 가능해 보이는 EVTOL 기업으로 노선을 바꾼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오늘 ZNTE가 만약 릴리움과의 합병이 불발될 시 그다음으로 가능성 있는 기업인 VOLOCOPTER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물론 조비 그리고 릴리움에 비교 기술적인 면이나 인지도면에서 VOLOCOPTER는 낮아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릴리움의 기술이 더욱더 혁신적이라고 보이면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VOLOCOPTER보다 장기적으로는 더욱더 사업성면에서 나아보이지만 현재까지 이들의 비행 테스트 횟수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안정성을 증명하는 단계까지 가기 위해 넘어야 할 많은 난간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릴리움과의 합병은 오히려 리스크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VOLOCOPTER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서 만일 하나 ZNTE가 VOLOCOPTER와 합병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현재 EVOLTO 쪽에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ZNTE의 주가는 생각보다 나빠 보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현재 ZNTE 가격이 $15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ZNTE의 수준 높은 리더십과 6개월 안에 합병 발표 가능성 높아 보이고 여전히 릴리움과의 합병 가능성이 있으며 만일 되지 않더라도 VOLOCOPTER는 릴리움과 비교해 상용화 그리고 안정성에서 앞서고 있다고 판단되며 또한 드론으로 인한 사업 확장성면에서도 릴리움에서는 앞설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현재 ZNTE의 규모로 예상 기업 가치가 약 $1.5B의 VOLOCOPTER를 합병 한다면 오히려 ZNTE가 차지하는 기업 주식 보유량이 릴리움을 합병할 때보다 많을 수 있을 수 있으며 이에 합병 후 ZNTE을 소유한 주주들의 주식 가치는 더욱더 높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릴리움의 합병 가능성을 배재시키더라도 ZNTE에 대해 앞으로 상승 추세를 예상하며 적당한 때를 보아 추가 매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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