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ZV1 출시를 앞서 소니 RX100 M7 리뷰

소니 RX100 M7 리뷰 

거의 완벽한 브이로그 카메라 소니 RX100 M7

최근 소니 ZV1 출시를 앞두고 소니 ZV1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소니 ZV1은 바로 소니 RX100 M7의 단점을 보완한 브이로그 카메라라고 할수 있고 소니 RX100 M7의 기본 구성을 두루두루 가치고 있습니다. 출시될 소니 ZV1에 대한 포스팅을 보실려면 아래의 링크로 포스팅에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ENGLISH[영어]/ANYTHING BUT ARCHITECTURE] - 소니 ZV1 작지만 강력한 브이로그 카메라 가격 출시일

오늘은 2019년 7월에 출시해서 꾸준히 많은 브이로그 카메라로 사랑받고 있는 소니 RX100 M7 카메라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우선 소니 RX100 시리즈의 시작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발전으로 휴대용 카메라 시장은 큰 폭으로 수축 되었고 전문가용 DSLR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소지 가능하고 편리한 핸드폰에 내장된 카메라로도 충분히 원하는 수준의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시대입니다. 

한때 한국에 DSLR 카메라 붐이 일어 너도나도 많은 사람들이 DSLR 카메라를 들고 다녔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은 무겁고 휴대하기 힘든 전문가용 카메라 대신 가벼우며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 사진기를 사용하게 되었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대신 고프로 같은 액션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기존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는 이러한 위기를 유튜브의 성장과 함께 소니 RX100 같은 브이로그 영상 촬영을 하는 고객층을 상대로 선전중입니다. 

유튜브의 성장으로 너도나도 유튜브를 통해 영상 촬영을 하는 트렌드에 따라 사람들은 눈에 뛰지않게 작지만 스마트폰이 카메라보다는 더 높은 사진/영상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소니 RX100 M7과 같은 카메라가 유튜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니 RX100 M7의 기능 소개 

소니 RX100 M7은 RX100 7번째 버젼으로 크기는 넓이 10.16 CM 높이 5.842 CM 두께  4.318 CM 으로 작은편으로 속하며 재킷 포켓이나 청바지에도 쉽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1인치 2,200만 화소의 스택 CMOS 이미지 센서 (휴대폰의 작은 센서보다 훨씬 더 많은 빛을 담을수있는)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30FPS에서 4KFMF 촬영할수 있습니다. 

화면은 보기 힘든 야외 환경에서는 팝업 전자식 뷰 파인더 (EVF)와 피사체를 볼수 없는 어두운 상황을 위한 팝업 플래시도 소니 RX100 M7은 내장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브이로거에게 가장 중요할수 있는 소니 RX100 M7 후면에는 3인치 터시 스크린은 180도 위로 뒤집어서 촬영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SONY RX100 M7 장점 마이크 잭의 포함 

소니 RX100 이전 버젼과 비교해 소니 RX100 M7의 가장 크게 변한점은 바로 마이크 잭이 소개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전 소니 RX100 버젼에서는 고품질 오디오를 담기 위해서는 외부 레코딩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소니 RX100 M7에서는 직접 마이크를 카메라에 직접 꽂고 고품질 오디오를 담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니 RX100 M7 아쉬운점

하지만 소니 RX100 M7의 마이크 잭이 포함됬음에도 여전히 헤드폰 잭이 없기 때문에 촬영된 오디오를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니 RX100 M7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오디오가 바람소리나 잡음등 잘 녹음 되었는지 확인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카메라의 내장 스피커에서는 이러한 녹음질을 확인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소니 RX100 M7 카메라에는 마운트 또는 마운트 슈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마이크를 고정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실제 현장에서 촬영을 해야하는 경우 촬영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소니는 소니 RX100 M7의 이러한 단점을 사실상 촬영 그립 키트 (녹화 시작/중지, 셔터 버튼 및 줌 제어 기능의 손잡이와 ECM-XYST1M 스테레오 마이크와 같은 외부 마이크를 고정 할수 있는 콜드 슈)를 10만원 넘는 가격에 추가 판매하면서 고의적인 단점이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소니 RX100 M7에서 또 발견된 담점은 24MM 프레임으로 카메라를 셀카 스타일로 쓴다고 가정하면 머리와 어깨 정도 촬영될수 있는 만큼 브이로그 촬영에는 충분할수 있으나 다소 제한적일수 있습니다.

또한 브이로거 사이에서 중요한 기능중 하나인 이미지 안정화가 소니 RX100 M7에서 그다지 좋다고 평가 되지 않습니다.  표준 모드에서는 이미지 안정화가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는 느낌이고 활성 모드에서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고프로 히로8 또하는 고프로 히로7과 비교해 그다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이렇듯 오히려 소니 RX100 M7 보다 저렴한 카메라에서 FX와 이미지 안정화가 더 뛰어나다는 점이 발견됬습니다.  

 

또한 소니 RX100 M7의 내장되어 있는 팝업 플래쉬가 있지만 스틸 모드에서만 작동하며 이 플래쉬는 밝고 괴장히 거칠게 사진을 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사용을 안하는편이 낮다고 생각되지만 이러한 플래쉬 단점은 소니 RX100 M7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카메라 플래쉬에서 보여주는 단점입니다. 

소니 RX100 M7 장점

소니 RX100 M7의 가장 큰 특징은 소니의 동급 최고의 EYEAF를 포함하여 비디오 모드에서도 작동하는 놀라운 자동 초점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소니의 전문 카메라급인 A9 및 A7R M4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나 있는 자동 초점 기능입니다. 또한 소니 RX100 M7 카메라는 F/2.8 및 어두운 조건에서 촬영을 할때에도 피사체의 가장 가까운 곳에 초점이 고정됩니다. 또한 셀카 각도도 소니 RX100 M7은 좋은평입니다. 동물용 EYEAF도 있지만 아쉽게도 스틸 모드로 제한되며 비디오에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소니 RX100 M7 카메라의 LCD의 180 회전은 브이로거에게 중요할수 있는 셀프 촬영을 편리하게 해주는 장점일수 있지만 다소 아쉬운점은 밝은 햇빛에서 LCD을 보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소니 RX100 M7 카메라에서 스틸 사진을 촬영할때 카메라는 초점과 노출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초당 총 20장의 연사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소니 RX100 M7에는 메로리 카드 슬롯이 UHS-I 등급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메모리 카드인 UHS-II의 이용으로 혜택을 볼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비싼 가격의 카메라에서는 큰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소니 RX100 M7의 본체는 이전 세대의 RX100 모델과 유사하기 때문에 기존 RX100 유저들은 이미 소지하고 있는 액세서리들이 호환된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소니 RX100 M7 베터리 수명

소니 RX100 M7의 베터리 수명은 이정도 크기의 카메라와 비교해서 뛰어나지도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이는 260장의 사진이나 40분정도의 비디오 촬영을 할수 있는 베터리 수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 방법에 따라 다소 베터리 수명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도 브이로그 유저들은 필시 보조 베터리를 추가 구입하는것은 현명한 선택일것입니다. 

  

소니 RX100 M7 결론

소니 RX100 M7에는 장점과 단점이 분명 존재하는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단점에 비해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브이로그용 카메라로서는 크기에 비해 매우 강령한 카메라라고 소개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소니 RX100 M7 가격은 100만원선의 높은 가격 장벽이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소니 ZV1 출시 이전에 현재 나와있는 브이로그 카메라 시장에서 구매할수 있는 최고의 브이로그 카메라라고 할수 있습니다. 소니 ZV1에서 소니 RX100 M7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출시 되면 소니 ZV1이 소니 RX100 M7을 뛰어넘는 최고의 브이로그 카메라가 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