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미국 증시 - 오늘의 뉴욕증시 델타 항공 주가 주요 항공사들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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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 델타 항공 주가 그리고 미국 주요 항공사 소식 

뉴욕 증시 소식 - 직원 해고를 피하기 위한 항공사의 대책 그리고 델타 항공 주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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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뷰 제공 DAL심볼 인포

TradingView 제공 스탁 마켓

미국 주요 항공사들은 이미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여행을 하는것을 즐기지 않고 감염에 대해 두려워 하며 정부의 제재로 항공 이용객들을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치만 또다른 큰 피해는 항공 관련 업종에서 근무하는 많은 근로자들이 항공사들의 어려움으로 인해 해고 처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어려움은 최근 낙관적으로 바뀌면서 추락했던 델타 항공 주가 아메리칸 항공 주가 유나이티드 항공 주가등이 다시금 20% 정도 상승하는등 점차 미국 항공사들의 상황이 좋아지는것 아닌가하는 낙관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위에 언급한 미국내 주요 항공사인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등 가을에 다시 한번 유행할지 모르는 코로나 19 사태에 대비하여 수만명의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휴가나 조기 퇴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 델탈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이미 10만명의 직원들이 이미 임시 또는 영구 휴가에 대한 제안을 수락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항공사의 이러한 조치는 이미 항공 수요가 급격한게 줄어들어 매일 금전적인 손실을 보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수를 임시적이나 영국적으로 줄일수 있다면 어느정도 당장 항공사의 지출을 줄이는데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임시 휴가나 영구 휴가를 사용하게 될때에 지금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부 보조금으로 어느정도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미국 항공사들은 항공 사용자의 급격한 하락에 맞춰 비즈니스 운영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인력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은 수요에 맞는 충분한 인원의 근로자 특히 고도의 훈련 비용 시간이 필요한 비행기 조종사들이 여행 수요가 정상화 될때를 대비해 충분한 인원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델타 항공과 타 주요 항공사들을 보면 최근 항공 취소율 줄어들고 예약율이 개선 되가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19 사태 이전에 비교해서 약 20%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델타 항공은 최근 약 9만명의 직원에게 장기 직원을 위한 개선된 퇴직 패키지와 더불어 자발적 퇴직자을 위한 패키지의 세부 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델타 항공이 제공한 이 패키지에는 모두 현금 분할 의료 보험 및 여행 혜택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항공은 자발적 퇴직을 위해서 12개월의 건강 관리 및 여행 혜택과 함께 4주에서 20주의 연금을 받을수 있고 직원의 퇴직 연금 및 퇴직 페키지가 10만 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26주간의 연금을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 

델타 항공이 밝힌 대부분의 퇴직은 8월1일즘 이루어질것이라고 밝혔다. 10만여명의 직원이 있는 아메리칸 항공 같은 경우는 앞으로  30% 정도의 삭감을 해야될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항공 이용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자신들의 사이즈를 줄여나가면서 사업을 운영하는데 목표를 잡고 있는듯하다. 

 

현재 델타 항공의 승무원들은 노조에 가입되어 있지는 않치만 조종사와 승무원을 대표하는 노조는 델타 항공과 자발적으로 이러한 옵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델타 항공 주가는 26.25 달러에 장을 시작해 2.51% 하락한 25.66 달러에 거래가 완료되었고 아메리칸 항공 주가는 11.78 달러로 시작해 8.35% 하락한 10.98 달러 유나이티드 항공은 30 달러로 시작해 5.87% 하락한 28.89 달러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TradingView 제공 DAL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