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소식 - 코비드19로 미국 대학들은 예측할수 없는 가을 학기를 계획하기 시작

코비드19로 미국 대학 소식

 미국 대학은 코비드19로 예측할수 없는 가을 학기

가을학기부터 대학 전처럼 시작할수 있을까?

코비드19로 미국 대학이 빠르게 원격 및 온라인 수업으로 전화한 봄학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개월 동안의 불안은 올 여름과 돌아올 가을 학기에 대학이 어떻해 바뀌게 될지 더 심오하고 실존적인 걱정을하게 되었다. 일부 미국 대학은 온라인 수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포함하여 다가오는 여름 학기의 변화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건축 분야에서 Boston Architectural College에서는 최근 7월6일부터 온라인 전용 여름 학기 일정을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새학기에 들어가기전 여름에 집중적으로 디자인 클라스가 실행되는 대학들도 자기들만의 새로운 계획들은 따르고있다. 

하지만 모든 유형과 규모의 학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과연 가을 학기에는 어떻해 미국 대학들이 반응할것인지이다. 

일부 추정에 의하면 코비드19로 적어도 2년동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지속될 가능성 때문에 미국 대학의 캠퍼스 생활은 당분간은 정상으로 돌아올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다. 일부 학교에서는 가을 학기 시작을 2021년 1월로 바꾸는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져있기도 했다. 반면 하버드 대학과 펜실베니아 대학 이 두 대학은 2020년에 가을 학기를 시작할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하버드 대학교에 따르면 학교는 평소같이 캠퍼스로 돌아오는 방법, 대학교를 다음 년도 봄학기까지 지연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평가하고 있다고한다. 하지만 하버드 대학교는 2020년도 가을학기에는 학기가 시작할것이라고한다. 

 

유펜 (U Penn) 대학교는 최근 대학교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는 우라가하는 일중에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강의실과 실험실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활기차고 주목할만한 캠퍼스 중 창의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학자 커뮤니티라고했다. 그리고 캠퍼스에서 모든 사람들을 다시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부였다. 

두경우 모두 온라인과 직접 수업 참관이 혼합되어 진행될수 있으며 수업들은 온라인으로 9월에 시작하고 자츰 코비드19의 상황이 나아지면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쪽으로 전환 될수있는 방법들도 생각하고있다. 

많은 대학교는 이번 코비드19 사태로 비자 문제가 있는 외군인 학생, 거주 및 이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 졸업생 및 박사 과정 학생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학생들이 대학교 등록률이 감소 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코비드19 사태로 올해는 대학교나 학생들 모두 어려운 한해가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