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이야기 - 오늘의 뉴욕증시 소식 에론 머스크 정부 명령 무시한채 테슬라 공장 재가동

미국 주식 이야기 

뉴욕 증시 - 테슬라 지방 정부의 명령을 무시한채 공장을 재가동

월요일 뉴욕 증시 소식 - 테슬라 0.99% 하락한체 장마감 

지난 금요일 불거진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지방 정부 알라메다 카운티 사이 엘라메다에 위치해 있는 테슬라 공장 재개를 둘러싸고 오늘 엘론 머스크는 알라메다 정부의 명령을 무시한채 테슬라 자동차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것이라고 전했다. 이것은 또 다시 알라메다 카운티 정부와 엘론 머스크 테슬라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인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다. 

이런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공장 생산 가동에 대한 처벌은 알려져 있지않았지만 이러한 에론 머스크의 행동은 테슬라 주가에 대한 영향을 줄수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은 테슬라의 주가가 공장 재가동 소식에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말에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의 행정 명령이 만료되후 5월초 테슬라 공장을 재가동할 계획이라는 발표 소식을 전했지만 이러한 정부의 행정 명령은 연장되었고 엘론 머스크는 헌법의 위배한다면서 법적인 소송과 함께 테슬라의 공장과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철수한다는 정부에 압박을 주는 초강수를 뒀다고 할수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테슬라 공장의 재가동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주당 10% 정도 상승하였고 그 이후에 재가동 연장과 관연된 여러가지 뉴스에 영향없이 테슬라 주가는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공장의 재가동은 테슬라가 지금의 테슬라의 베스트셀러인 모델 3 이후 베스트셀러가 될것이라고 자신하는 신형 모델 Y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생산이 지연될 경우 5월초 공장의 재가동하는 다른 고급차 경재사들에게 경쟁 우위를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고 있을수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가 정부와 대립하는 각을 세우면서 그의 독단적인 행동에 역풍이 일어날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 투자자들은 이러한 역풍을 잘 바라보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엘론 머스크가 말하는 테슬라의 공장을 텍사스나 네바다로 옴기는 상황도 언젠가는 생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테슬라의 공장 이전은 최소 12-18개월 정도 소요될것입니다.   

이번년도 테슬라 주가는 90% 상승하였고 1분기 테슬라의 실적 보고서 이러한 테슬라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할수있습니다. 테슬라는 다음주 새로운 배터리 기술에 대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주 이 이벤트가 또 한번 테슬라 주가의 영향을 주는 주가 될 예정이다.